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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미스 유니버스에서 최고의 아름다움 끌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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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미스 유니버스에서 최고의 아름다움 끌어낼 것"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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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세계 최고의 미'의 자리를 두고 도전을 시작했다.

이지선은 19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 '2008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위해 본격적인 합숙에 들어갔다.

공항에 도착, 뜨거운 환영을 받은 이지선은 20여 일간의 합숙 일정을 확인하고 숙소로 향했다.

이지선은 베트남으로 출발 전 가진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세계 미인들의 프로필을 많이 분석하고 공부했다. 그 친구들을 만나도 처음 만나는 것 같지 않을 것 같다.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최고로 이끌어 내기 위해 나 자신과 싸울 것이다. 좋은 우정과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08년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7월 14일 베트남에서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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