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로 인한 탈진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MC몽이 21일 퇴원했다.
MC몽 관계자는 "21일 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했다. 병원에선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몸상태를 추스리는데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스케줄을 소화할 단계가 아니라 판단해 22일 일정까지 취소했다. 이후 스케줄은 몸 상태를 확인한 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MC몽은 지난 20일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