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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재석 속도위반설은 내 탓 "자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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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재석 속도위반설은 내 탓 "자백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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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 나경은 커플의 '속도위반설'에 대해 자신의 탓이라고 자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암기송'에서 조형기, 유채영 등 게스트들의 축하세례가 이어지던 중 MC 지상렬이 유재석에게 "기사를 보니 속도위반 기사가 있던데 뭐냐"며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재석의 부정에도 출연진들의 의혹의 눈길을 가시지 않자 박명수는 이내 "내 탓"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자 박미선이 "기자에게 없는 이야길 했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박명수는 "내가 속도위반 하니까 유재석도 그럴줄 알고…"라고 해명했다.

박명수의 자백에 박미선은 "그렇지. 그릇이 다른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결혼 발표 이후'속도위반'설에 시달려왔던 유재석, 나경은은 오는 7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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