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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패러디로 큰 웃음 사냥 나선 '무한도전' 고!고! 무비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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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패러디로 큰 웃음 사냥 나선 '무한도전' 고!고! 무비 무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1 22:4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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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에서 어색한 놈까지' ... 딱 들어맞는 캐릭터에 웃음 절로 나네~ 

MBC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이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각자의 이름에 정확히 들어맞는 캐릭터을 보여줘 큰 재미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본부장님께서 금일봉을 주시겠다”고 말하며 지령이 담긴 영상 테이프를 보여줬다. '돈가방을 찾아 저녁 8시까지 여의도 MBC 로비에 갖다놓기'라는 지령을 성공한 사람에게 이 금일봉을 모두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유재석 '좋은 놈', 박명수 '나쁜놈', 정형돈 '어색한 놈', 정준하'모자른 놈', 노홍철 '이상한 놈' 이 일일 게스트 전진 '굴러들어온 놈' 들이 각 단계별 미션을 수행한 후 당일 8시까지 MBC에 돈가방을 갖다 놓으며 300만원의 주인공이 되는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지난해 초 새해 특집으로 때를 밀었던 목욕탕에 찾아가 돈 가방을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부터 '무한 이기주의'적 싸움은 시작됐고 가방을 열기 위한 비밀번호를 알기 위해 두번째 미션에서 서울역으로 가 모자와 선글라스는 쓴 비밀요원에게 '사랑해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암호를 대야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미지를 한 순간에 확인시켜준 6명의 멤버들의 추격전 장면.

자신의 것이 돈가방이라 굳게 믿은 정준하의 모자람과 가방뺏아 달아나기의 명수인 '나쁜놈' 박명수의 캐릭터가 살아나는 명장면등이 연속으로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의 돈이 든 가방을 가로챈 박명수와 노홍철이 버스를 타러가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과연 누가 마지막 까지 돈가방을 지켜내 금일봉 300만원의 주인공이 될지는 2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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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 2008-06-22 00:13:11
아 배꼽빠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 2008-06-21 23:22:57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ㅋㅋㅋ
아 이거 웃꼇어 ㅋㅋㅋ
민망해하는 모습이 ㅋㅋㅋㅋㅋ

dsf 2008-06-21 23:07:24
rewt
er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