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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놈놈놈' 패러디 화제....캐릭터 놀이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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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놈놈놈' 패러디 화제....캐릭터 놀이의 진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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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와 일일 게스트 전진이 합세해 특집'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를 통해 오랜만에 '무모한 도전'의 진수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특집'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일일게스트로 출연한 전진이 3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해 평소의 멤버들의 이미지에 맞는 캐릭터를 정했다. 나쁜놈- 박명수, 좋은놈- 유재석, 모자란놈 -정준하, 정말 이상한놈- 노홍철, 어색한놈 -정형돈, 굴러 들어온놈- 전진이 3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도전과제에서 '진짜 돈가방'은 어디에 있는지 무한도전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궁금했다. 특히 6개의 가방중 단 하나의 진짜 돈가방이 점점 좁혀져 가며 과연 누구손에 있는지 궁금증이 더해갔다.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은 자신들읭 가방에 돈이 없음을 확인하고 어색한 놈-정형돈의 가방을 탈취하고 좋은놈-유재석마저 배신으로 외면한 나쁜놈 -박명수는 정말 이상한놈- 노홍철과 팀을 이뤄 가방을 차지하고 '진짜 돈가방'임을 확인했다.

어설픈 확인 후 마음 편히 기차여행을 떠난 정준하는 뒤늦게 유재석의 확인요청으로 '돈가방'이 아님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해 정말 모자란 놈다운 못브을 선보여 큰 웃음을 샀다. 

300만원의 진정한 주인이 누가될지는 28일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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