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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녀' 이세나, 이번엔 남아공 야생동물의 친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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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녀' 이세나, 이번엔 남아공 야생동물의 친구되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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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의 3집 발매 광고 스팟을 통해 ‘갈색눈동자’, ‘도자기녀’로서 화제를 몰고온 신인 이세나가 남아공의 야생동물들의 친구로 나섰다.

이세나는 22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남아공에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경험을 통해 동물과 환경에 대해 관심을 촉구할 예정.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이세나는 남아공에서 표범, 도마뱀, 원숭이 등과 촬영하면서 전혀 무서움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동물들과 어울려 제작진들조차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세나는 “이번 촬영을 통해 동물들과 친구가 된 기분이다.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드라마 촬영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가 너무 많이 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며 기대와 의욕을 드러냈다.

이세나의 촬영분은 새로 합류한 이윤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2일 방송분부터 5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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