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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놈놈놈' 패러디에 상승세 '다시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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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놈놈놈' 패러디에 상승세 '다시 부활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2 10:41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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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전진의 활약과 '놈놈놈' 패러디에 힘입어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의 시청률 상승은 톡톡 튀는 아이템과 제 7의 멤버로 투입된 전진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는 미션으로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은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 자신의 성격에 맞는 캐릭터로 분해 추격전의 재미를 더했다. '착한 놈' 유재석, '나쁜 놈' 명수, '이상한 놈' 홍철, '어색한 놈' 형돈, '모자란 놈' 준하, 그리고 '굴러들어온 놈' 전진 등이 각각 다른 개성으로 돈가방을 찾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특히 제7의 멤버로 깜짝 투입된 가수 전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진은 미션 수행에 있어 처음부터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섰지만 승부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를 집요하게 쫓아가는가 하면 박명수의 가방을 빼앗기도 하는 등 '무한도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 것.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특유의 아이템이 빛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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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그랴 2008-06-22 12:38:35
어쩔거임
잘하면어떻고못하면어때
열심히해보겟다는데 전진 무시하지마라
2년전에 신화특집때랑 대우가 넘 달라서 짜증났지만
나름재밋엇음

ㅈㄹ 2008-06-22 12:33:35
ㅈㄹ
전스틴 진브레이크 도 꽤 재밌었었는데. 오히려 재미없었던것은 준하씨였을지도 모른다.(너무 빨리 미션 수행을 완료 했었고, 특유의 바보 캐릭터를 벗어난거 같다.)

병신덕후새끼들 2008-06-22 12:23:21
ㅋㅋㅋㅋㅋㅋ
그거갖고싸우는새끼들은존나처음보네수준낮은새끼들ㅋㅋ재밌게보면된거지병신새끼들,아,물론 나는 스펀지봤다

씨발너이리와 2008-06-22 12:02:32
무도 못까서 안달이났네 미칀세끠들
전진이 그렇게재미없으면 니들이 해봐 멍청한새기들아
나서지도못하면서 인터넷에서 그따구로 나대는 새기들이 제일꼴뱅이싫어
입만 살아가지고 ㅉㅉ 그렇게 살지마라 전진이 전진까는새기들보단 재밌어

솔직히 2008-06-22 11:56:22
보는 눈은 있어야지
무한도전 놈놈놈 패러디 편에서 전진이 활약했다고 보기는 힘든 것같은데요. 뚜렷한 캐릭터가 없었던 것도 그렇고, 저는 오히려 이물감같은거 느꼈는데. 기사쓰시는 분도 정확히 보는 눈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언론이 잘못된 여론을 호도한다던가 왜곡하는 사례가 지적되는 이때에 연예기사든 사회부 기사든 여론에서 만드는 의견들이 갖는 영향력을 생각하신다면 생각없는 글들은 자제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