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앤젤리나 졸리와 제임스 맥어보이가 출연한 '원티드'가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졸리는 액션블록버스터 '원티드'에서는 섹시한 킬러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뿜어낸다.
지난 20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 '원티드'는 지루한 삶을 살던 평범한 회사원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가 자신의 아버지가 속해 있던 암살단 조직에 의해 킬러로 교육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전형적인 액션 블럭버스터다.
졸리는 웨슬리를 교육시키는 프로킬러 폭스 역을 맡아 호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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