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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2일', '샅바'잡고 해병대 6명 쓰러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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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2일', '샅바'잡고 해병대 6명 쓰러뜨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2 22: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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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이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씨름선수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 도착한 '1박 2일' 멤버들은 해병대 대원들의 체육대회에 합류했다.

멤버들은 해병대 대원들과 축구 경기를 마친 뒤 씨름 경기를 펼쳤다.

이날 씨름경기 심판으로 활약했던 강호동은 주위의 제안으로 17년 만에 샅바를 잡고 6명의 해병대 대원 6명을 쓰러뜨렸다.

한편 해병대 대원들로부터 행가래 축하를 받은 강호동은 "최선을 다하고 싶었고, 지고 싶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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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2008-06-22 23:15:58
아마추어 기자라고 해도 자신이 해야할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오타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딱 봐도 보이는곳에 오타가 났다는것은 검토도 안하고 내보냈따는것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실수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하나하나 고쳐나가면서 진정한 프로기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십시요.

p.s)4번째줄 대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