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지선이 동료 개그맨 박성광과의 애정전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말해 화제다.
박지선은 오디언닷컴(www.audien.com) 인터넷 라디오방송 프로그램 ‘스타와순위’ 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KBS개그대상 시상식 때 고백은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 타이밍이 잘 안 맞는다. 내가 좋아할 때는 성광오빠가 날 안 좋아하고, 성광오빠가 날 좋아할 때는 내가 별로였다”고 털어놓았다.
고려대 교육학과 졸업을 앞둔 박지선은 '학점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1학년 때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며 마지막 학기에는 4.45를 받았다"며 수줍게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스타와 순위는’ 개그맨 이종규, 성민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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