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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 미국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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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 미국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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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가 생일과 결혼 축하 파티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MBC '네버엔딩스토리' 촬영을 위해 미국 텍사스로 건너간 나경은 아나운서는 먼 이국땅에서 생일 케이크와 함께 유재석 사진을 오려붙여 만든 생일축하카드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미국 텍사스로 건너가 원발성 왜소증에 걸린 아유미와 제나를 만났을 때 유재석은 국내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텍사스 촬영 도중 생일을 맞은 나경은 아나운서를 위해 제나 가족은 비밀리에 깜짝 파티를 열었고, 곧 결혼 예정이라는 것을 알고 이들은 손수 유재석의 사진을 붙여 카드를 만들기도 했다.
유재석의 사진이 붙어있는 카드를 본 나경은 아나운서는 카드를 본 순간 감동의 눈물을 보였고 주위 사람들에게 "내 남자친구다.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코미디언이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와 제나 가족의 모습은 오는 25일 저녁 6시25분께 MBC '네버엔딩스토리'를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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