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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클래식' M/V, 백지영 측 "이용당한 것 같아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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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클래식' M/V, 백지영 측 "이용당한 것 같아 불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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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쿨케이가 물 속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선정적인 부분만 편집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뮤직비디오는 신화의 에릭과 가수 요조가 화음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운클래식의 '노스텔지아 포 브라운클래식'으로 백지영과 모델 겸 사업가 쿨케이, 모델 김용표가 출연한다.
백지영과 쿨케이의 수중키스신과 쿨케이, 김영표의 화장실 포옹신은 양성애적 장면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
이 장면에서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유포된 영상은 브라운클래식 측이 백지영의 동의 없이 홍보목적으로 선전적인 부분만 따로 편집해 일부러 흘렸다는데서 논란이 일고 있따.
백지영 측 관계자는 "뮤직비디오가 연기가 처음인 백지영씨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음에도 홍보 마케팅으로만 이용당한 것 같아 매우 당황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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