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커피 프린스 1호점’가 종영된 뒤로 장기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는 9월 19일 팬들과 함께 화려한 생일 파티를 가질 계획이다.
생일은 10월 3일이지만 행사는 이에 보름 앞서 치러질 예정.
특히 신세대 한류 스타답게 국내팬 뿐 아니라 일본팬도 함께 초대돼 비교적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일본팬들의 경우 숙박과 항공권이 포함된 2박 3일간의 이벤트 투어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12만 4000엔(한화 약 120만원)에 이르는 고액의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윤은혜는 드라마 ‘궁’이 지난해 일본 안방극장에 소개되면서 한류 스타로 발돋음했다.
특히 배용준을 비롯한 대다수 한류스타들이 중장년층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데 비해 윤은혜는 젊은 청소년층에게 사랑받고 있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파티 이벤트서는 악수회와 토크쇼 등을 통해 최근 근황을 속시원히 털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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