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와 손을 잡고 현 업계 1위인 스타벅스를 바짝 쫒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수종은 카페베네의 모델로 발탁된데 그치지 않고, 카페베네 측에서 10년간 후원을 하고 있는 장애인 사랑 공동체인 '생수사랑회'와 '굿네이버스'에 수익의 일정부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이사는 "국내 커피시장의 태반이 해외브랜드를 들여와 프랜차이징하여 해외로 수많은 로얄티가 지급되고 있는 현 시장에서 순수 국내브랜드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매출의 일부를 사회환원하고 있다"며 "이번 최수종 씨와의 계약을 통하여,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고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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