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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前 국가대표 감독 "연예인처럼 시구했다" 비난글 네티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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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前 국가대표 감독 "연예인처럼 시구했다" 비난글 네티즌 고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4 18: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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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전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현정화는 "아무런 근거 없이 내가 탁구대회 기간에 프로야구 시구를 했다는 이유 만으로 6차례에 걸쳐 비난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네티즌 이모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씨는 "현씨가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기간에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탁구지도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연예인처럼 시구를 했다"며 대한탁구협회에 여섯차례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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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08-06-24 20:15:49
현정화..
현정화씨는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한 민간외교관이다.
누가 무슨말을 했던간에 그는 애국자 이다.
시구를 했다고 탁구인을 벗어난것은 아니다.
만약 그가 탁구를 안하고 야구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면 지탄을 받아도되겠지만 그는 끝내 탁구를 고집했고 국가 대표 감독까지 했었다
만약 야구를 했다손치더라도 지탄의 대상은 아니다.
우리 네티즌들은 아무자기와도 관계없는 일에 너무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하는 일에만 열심히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