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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급성후두염, 대종상 영화제 진행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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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급성후두염, 대종상 영화제 진행 접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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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급성후두염으로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MC를 포기했다.

탁재훈은 27일 오후 8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45회 대종상영화제'시상식 MC를 맡았다.

영화제의 관계자는 "탁재훈이 후두염으로 인해 도저히 시상식의 진행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혀왔다. 대신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마이크를 잡는다"고 밝혔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배우 김아중과 함께 두시간 동안 시상식의 진행을 맡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SBS를 통해 생중계되며 원더걸스와 옥주현, 최정원의 뮤지컬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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