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MBC '무한도전' 제 7의 멤버로 활약했다.
김신영은 최근 '무한도전' 녹화에 객원멤버로 참여해 '대체 에너지'로 자전거타기, 물레방아 돌리기 등 도전과제를 풀며 기존 멤버들 못지 않은 몸개그를 펼쳤다.
제작진은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를 모아야 하는데 비가 와 재촬영이 이루워졌다. 김신영은 재촬영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김신영의 '무한도전' 활약상은 7월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신영의 객원투입과 관련, 무한도전 제 7의 멤버로 김신영이 하하의 뒤를 이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