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하는 이지선이 전통의상과 드레스의 '왜색'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전통의상은 통굽 신발과, 허리춤에 차고 있던 검, 흰색과 빨간색이 주를 이루는 의상의 색깔 등이 일본 기모노 같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번 대회 이브닝 드레스도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일본 참가자 모리 리요가 입은 옷과 흡사하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이지선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이네스 리그론’이 일본 대표 ‘히로코 미마’의 트레이너도 맡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지선 측은 "전통의상은 지난 1년 동안 의상 제작을 하면서 논란의 여지를 없애고자 철저히 고증을 했다"며 "드레스도 행사 내내 준비한 여러 벌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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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보인다. 친일이 과거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저게 나라 알리러 간 자세가 맞는 건지
그렇게 유니버스가 되고 싶으면 그냥 국적을 바꾸고 나가라
한국스러운게 어떤건지 기본이 안된것 같다
정말 부끄럽다
그냥 니가 그옷이 좋아서 입는 거면 모르지만 세계가 집중하는 그런 곳에서 한국전체 이미지가 어떻게 보일지가 궁금하다
세계인이 아는 동양인은 중국. 일본..그외 더 있는 줄 아는냐
최선을 다해서 국가홍보하고 오면 그게 더 뿌듯한 일이고 후에 남는 일이다 지금 니가 원하는 그왕관을 쓰는 것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