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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출연료 자진 삭감 화제 "3500만원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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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출연료 자진 삭감 화제 "3500만원 받았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5 12:2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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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범수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출연료를 자진 삭감해 화제다.

이범수는 영화 출연 시 작품당 3억에서 3억 5,0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온에어'의 성공으로 그의 몸값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기존의 개런티에 10% 수준인 3500만원을 받았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한국영화의 불황을 감안해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고.

그 외 남규리, 김범, 윤정희도 이에 동참했기 때문에 주연진 네 명의 출연료가 총 1억원을 넘지 않는 수준이다.

이에 제작사는 "출연료 부담이 줄어든 만큼 CG와 특수 효과 등에 투자를 대폭 강화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했다"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호러스릴러 영화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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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0102 2008-06-25 13:53:58
정말 존경스럽네요^^
역시 존경합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 영화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심 좋겠네요^^

red1004 2008-06-25 13:39:56
굿
와 정말 대단들하시네용 영화 대박나셧으면좋겠어요 그럼배우도 감독도 다좋을듯

노랑말코 2008-06-25 13:21:15
삼각김밥
ㄳㄳ 기자 ㅄ ㅋㅋㅋ

코알라 2008-06-25 13:19:51
별포닷개
참훌륭하십니다.
영화발전을위해서는꼭필요한일이죠.
대박나십시요.

나비 2008-06-25 13:03:54
삼각
삭감이아닌가요?
삼각이 뭔뜻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