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빅뱅' 대성, 뮤지컬 캣츠 '럼 텀 터거' 역에 발탁
상태바
'빅뱅' 대성, 뮤지컬 캣츠 '럼 텀 터거' 역에 발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5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빅뱅의 대성(19)이 뮤지컬 '캣츠'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대성이 '캣츠'에서 섹시한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캣츠'는 1981년 초연 이래 전세계 30여개 국에서 상연됐으며, 다양한 캐릭터의 고양이를 통해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스토리에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성이 맡을 럼 텀 터거는 고양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역이다.
이번 공연은 연출, 안무, 무대, 음악, 조명 등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선보이며, 7월 리허설을 시작으로 9월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대성은 최근 트로트 싱글 '날 봐 귀순'을 발표했고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고정 출연중이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