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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심한 욕설하는 안티팬 만나 심장 마구 뛰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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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심한 욕설하는 안티팬 만나 심장 마구 뛰었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5 16: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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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재 진짜 짜증나지 않냐?”

서인영이 사우나에서 안티팬과 맞닥뜨린 사연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녹화에서 “사우나에 갔는데 앞 테이블 여학생들이 "서인영 재 진짜 짜증나지 않냐?”라는 등 심한 욕을 끊임없이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이 내 욕하는 걸 직접 들은 건 처음이었는데 심장이 마구 뛰었다. 여학생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으려니 점점 화가 나서 욕하는 여학생을 빤히 쳐다봤다. 그러자 욕하던 그 여학생이 움찔하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래도...성격은 좋잖아’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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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2008-06-25 17:26: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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