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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입대 전 절친한 친구 '비지' 데뷔 앨범 피처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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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입대 전 절친한 친구 '비지' 데뷔 앨범 피처링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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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인 양동근이 입대 전 절친한 친구를 위해 음악 녹음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동근은 최근 앨범을 발표한 힙합 래퍼 비지(Bizzy. 본명 박준영)의 앨범 수록곡 '체인지'에 피처링을 했다.

비지는 "군 입대를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마음을 담아 노래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비지의 앨범이 나오길 가장 기다렸던 양동근이었다. 피처링뿐만 아니라 무대에도 함께 서고 싶어했으니 군대 문제 때문에 무척 아쉬워 했다"고 전했다.
 
양동근이 피처링한 `체인지`를 타이틀곡으로 한 비지의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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