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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전진, "양다리 단 한번도 걸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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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전진, "양다리 단 한번도 걸친 적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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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활동 중인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이 MBC'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 코너에 출연, 힘들었던 과거사와 가족 이야기를 솔직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의 최연소 게스트인 전진은 10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속앓이를 했던 그간의 속사정을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안계셔 겪어야 했던 속내를 털어 놓으며 "아파도 강한 척 했다"며 "실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까지 갔으나 며칠만에 털고 일어나 KBS 출발드림팀 왕중왕전에 나가 우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바람둥이'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양다리는 결코 단 한번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또 전진은 "여자랑 밥만 먹으면 '여자친구'라고 오해해 친한 누나와 동생마저 나를 피하더라"고 억울함을 전했고 친어머니와 헤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야만 했던 어린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룰라의 고영욱, Ref의 성대현, 구피의 신동욱이 3주째 출연해 그룹 시절의 뒷이야기 폭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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