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순는 지난 25일 개그콘서트 녹화를 마친 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제7의 멤버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가진 모든 재산과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제7의 멤버를 하고 말겠다"는 강한 뜻을 피력했다.
그러나 박휘순은 지난 3월22일 방송된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 레슬링편'에 조인성과 김현철 등과 함께 출연했으나 습관성 어깨 탈골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묻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제7의 멤버로 환영받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박휘순은 교통사고 입원 중에도 개콘 녹화에 참여하는 등의 투혼을 발휘한데다 녹화에도 환자복을 입고 나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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