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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게티, 이번엔 나방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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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게티, 이번엔 나방 발견돼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6 14:2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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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대표상품 짜파게티에서 쌀벌레로 보이는 나방이 발견됐다.
지난 21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 주부 김모씨가 짜파게티를 개봉해 냄비에 집어넣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발견됐고 이를 떼어내 확인한 결과 짜파게티 면 부분에 나방집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일부 언론을 통해서 밝혀지게 됐는데 이물질을 발견한 김씨는 남편에게 알렸고 농심관계자 즉시 찾아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농심관계자는 "유통과정에서 쌀나방이 포장봉지를 뚫고 들어갔을 수도 있고 운반도중 구멍이 뚫려 애벌래가 들어 갔을 수도 있다"며 "또, 운반도중 구멍이 뚫려 애벌레가 들어가거나 포장과정의 접합이 부실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짜파게티 면에 붙어 있던 이물지은 26일 서산시 보건소가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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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6 15:16:55

바퀴벌레나온 다음 이젠 나방.. 위생관리 신경써야되는거 아닌가

우짱 2008-06-26 14:55:24
그것도 핑계라고...
쥐머리깡, 바퀴벌레...이번엔 나방까지...어떻게 유통과정에 들어간 것들이 농심꺼만 골라서 들어가냐~ 너무 웃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