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시아가 대시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허락해주세요' 에 출연, 많은 남자 연예인 뿐 아니라 운동선수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정시아는 이날 녹화에서 "국가대표 축구선수, 금메달리스트에게 각각 대시를 받았고, 최근에는 한 남자 배우가 밤마다 만나자고 전화를 한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지금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냐'고 묻자 정시아는 "처음엔 호감이 갔지만 금방 싫증이 났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의 이 날 고백은 오는 28일 밤 11시25분 '삼페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