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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김미화 '쓰리랑 부부', 녹슬지 않은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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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김미화 '쓰리랑 부부', 녹슬지 않은 입담 과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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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음메 기살아, 음메 기죽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쓰리랑 부부' 김한국-김미화가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도전암기송'을 찾았다.
이 날 함께 출연한 '쓰리랑 부부'의 김미화는 20년 전을 회상하며 "자기가 좀 더 웃기고 튀어 한다는 욕심에 갑자기 튀어 나와 '스프링 눈알' 등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소품을 몰래 준비해 김한국이 한 두번 놀란 것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김미화는 또 "남편과 근처 산에서 올 누드로 풍욕을 즐긴다"며 "이는 강호동이 산속에서 옷을 벗고 바람을 맞는 풍욕이 몸에 좋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산속에서 몰래 즐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한국의 아들 김환(20)이 올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유망주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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