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2억을 벌어 `2억 댄스 소녀` 라는 별명을 얻은 나은(강보명)이 여성 3인조 그룹 SSEN으로 가수로 데뷔한다.
SSEN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은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국에 있는 댄스 경연대회에 출전하며 상금을 휩쓸어 상금만 해도 2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에서 무용학과에 입학한 후 소속사를 정해 3년여 동안 트레이닝을 받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SEN은 2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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