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KBS '사이다' 녹화중 부모님에관한 얘기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이특은 꿀단지를 놓고 벌이는 토크 배틀 '토크는 꿀단지'에서 "이럴 때 철 없다고 느낀다"라는 토크주제에서
"모든 사람들은 부모님 앞에만 가면 막내가 되고 투정을 부리게 되는 것 같다. 부모님 앞에서는 철 없고 싶다"며 부모님께 전하는 영상편지를 읽었다.
이특은 영상편지에서 "이제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잘 해드릴께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안겨줬다.
지석진. 정선희. 김창렬. 홍록기. 김영철. 이특. 신동. 한영이 함께하는 KBS '사이다'는 29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