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도재욱이 2-0으로 밀리다가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며 생애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도재욱은 27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벌어진 EVER 스타리그 2008 4강 1회차에서 박찬수(온게임넷)를 3-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찬수는 1, 2세트를 쉽게 따냈다. 1세트 화랑도에서는 도재욱의 필살 전략을 무력화해 승리를 거뒀고 2세트 안드로메다에서 2해처리 저글링-히드라리스크 돌파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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