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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김미화, '해피 투게더' 출연해 '아들, 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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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김미화, '해피 투게더' 출연해 '아들, 딸 자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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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랑 부부' 김한국과 김미화가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도전암기송'을 찾았다.

이날 김미화는 참숯팩을 하는 두 딸 사진과 부부의 사진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김한국은 "김미화의 딸이 모델이다"며 이야기 하자 유재석은 "역시! 이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미선은 "모델로 데뷔한 딸은 계속 모델을 하냐"고 묻자 김미화는 "애가 훤칠하고 이쁘다. 이제 고1이 됐고, 중 2때 무대에 처음 섰다. 중2때 키가 176cm다. 지금도 한창 크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김미화는"김한국 아들은 아버지 닮아서 멋있게 잘 생겼다"면서 "김한국의 아들 김환군은 지난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축구 유망주다"라고 자식자랑을 거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악의 남편으로 평가받은 정형돈과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고, 목욕탕에서 안티팬을 만났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박미선의 남편 이봉원에게 음주 등 안좋은 것을 가르쳤다는 김한국의 고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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