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은 29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감격적인 팬미팅 시간을 갖는다.
최초로 공개된 신정환의 친 누나의 미모에 놀란 MC들은 "정말 친 누나가 맞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정환의 누나는 “정환이가 군입대로 룰라에서 탈퇴해야 했을 때 동생 대신 군대에 입대하려 했다”며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했다. 또 동생 신정환이 구설수에 올랐을 때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주위를 숙연케 했다.
또 신정환은 김성은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고, 매니큐어를 지워주는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MC들의 추궁을 하자 신정환은 “김성은만 좋다면 저도 좋죠”라며 여운을 남기는 대답을 했다.
신정환은 팬미팅을 위해 직접 100여명의 주먹밥을 만들고 포장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자신의 팬미팅에서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다 뜨거운 팬들의 반응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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