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N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치렀다. 곡 중간에 나은은 무대에서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성 3인조 SSEN 멤버 나은은 이미 춤꾼들에 사이에서는 무척이나 유명한 댄스 신동 소녀로 그동안 각종 댄스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도맡아 휩쓸며 상금만 무려 2억이 넘을 정도여서 그동안 댄스 마니아들에게 2억 댄스 소녀란 애칭으로 불려왔다.
최근 3인조 댄스그룹 ‘SSEN’을 결성한 나은은 2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 과연 나은이 속한 ‘SSEN’이 올 가요계의 태풍의 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가요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나은이 댄스 경영대회로 인해 많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며 "대학에서 무용학과에 입학한 후 소속사를 정한 후 가수의 꿈을 위해 3년여 동안 트레이닝을 받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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