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임성언 주연의 영화 '소녀X소녀'가 뒤늦게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소녀x소녀'에서 칠공주파의 보스 세리 역을 맡은 곽지민은 좋아하는 남성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생 윤미(임성언 분)에게 '날라리 교육' 시켜준다.
곽지민은 영화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소녀X소녀'는 날라리 세리(곽지민 분)와 모범생 윤미(임성언 분)라는 너무나 다른 두 캐릭터의 여주인공들이 기찬이라는 남학생을 동시에 좋아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 등을 통해 서로 우정을 쌓아가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전혀 무겁지 않은 명랑 학원물로 이미 케이블로도 방송 된 적이 있는 인디영화다.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사마리아' '레드 아이' 드라마 '아이엠샘'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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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옥빈은 뜨고 곽지민은 안뜨냐!!ㅅㅂ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