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대회에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장윤희가 서울 진 자리에 올랐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대회였기에 거의 본선과 다를 바 없는 많은 관심 속에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미스코리아 서울 진에는 장윤희(연세대 영어영문 3학년), 선은 나리(연세대 응용통계 3학년), 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4학년) 그리고 미는 엄선희(이화여대 관현악 4학년), 이란(미숙명여대 대학원), 최보인(이화여대 국제학부 3학년)이 선발됐다.
김정주 심사위원은 “지난 대회와 비교해 볼 때, 이번 참가자들은 저마다 개성을 뽐내며 당당하게 자신을 알리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진 장윤희양의 매력은 단아함과 함께 느껴지는 당당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한국여성의 모습과 현대여성의 자신감에 찬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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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코리아는 대회는 없어 져야 한다.
성형해서 안예쁜 여자 있나..??
미코들 다 성형 해서 그렇게 까지 미스코리아 되고 싶나?
성형 중독,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키는 미스 코리아, 아니, 성형 코리아 대회는 존폐되어야 한다.
장윤희도 성형했네..
코 성형 한거 티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