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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윤하얀 천재 자매 "우애도 두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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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윤하얀 천재 자매 "우애도 두터워요"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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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SK텔레콤 전 상무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천재 자매로 이름을 날렸던 윤송이-윤하얀 자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자매의 부친은 금융계통에 종사하고 어머니는 서예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른 형제없이 자매 둘만 두었다.

윤송이-하얀자매는 어릴적부터 천재성을 드러냈다.

윤전 상무는 서울과학고를 2년만에 졸업하고 과학기술원(KAIST)에 입학해 3년6개월만에 수석 졸업했다. 이호후 미국MIT대학에서  컴퓨터 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후 젊은 나이에 SK텔레콤 상무로 발탁돼 세인을 주목을 끌었다.

동생  윤하얀 역시 언니와 같이 서울과학고를 거쳐 서울대 자연대를 수석 졸업하고 국비장학생으로 지금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  '페르몬'의 일부 기능을 밝힌 연구결과를 미국의 저명 과학저널인 Cell지에 게재해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윤송이 전상무는 예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과 자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전공분야에대한 토론도 하고 우애도 두텁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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