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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없다는 사실, 시공사만 알았다?...한국토지신탁 불리한 정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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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없다는 사실, 시공사만 알았다?...한국토지신탁 불리한 정보 '꿀꺽'
  • 탁지훈 기자 tghpopo@csnews.co.kr
  • 승인 2018.06.18 07:07
  •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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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 2018-06-19 05:55:05
공주지역 또 아파트 분양문제군요..
H사 입주예정주민들 얼마전 공주시청및 서울본사까지 상경하여 시위하더니 이제 코아루까지...ㅠ
건설사들 공주사람 넘 우습게 보는게 이닌지.
시청에서도 신경써주세요.,공주시민 계속 건설사에 당하고 있습니다..코아루 105동 입주예장자분들 힘내세요..

어이가없네 2018-06-19 02:08:05
아니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모든 동이 다 똑같이 주차장이 없던가 105동만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입장 바꿔서 미리 알고있었다면 똑같은 돈주고 공사 관계자들이나 지금 집을 구매한 사람들이 105동을 들어갔을까요? 대놓고 사람을 바보로 만드네요. 이건 진짜 어떤 대책을 내놓던가 조금이나마 보상이라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비이칼윙 2018-06-19 01:56:20
어이상실...말이안되는...똑같은돜내고 주차장이없는건가요??
확실한답면및대책이필요해보입니다

홍관맘 2018-06-19 01:07:31
오직 105동 한곳만 주차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사전에 고지 또한 안해주고 아파트 다 지어졌을때 사전점검하러온 입주민이 보고선 알게된것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입주가 뽑기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고 105동 분양받으신분들은 무슨죄입니까? 같은돈 주고 분양받았는대 주차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건설사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해결을 해야할것입니다.

공주맘 2018-06-19 00:14:01
공주시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건설사의 횡포에 재산손실과 마음의 상처를 크게입었을 105동 입주예정 당사자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건설사는 반성하고 성실하게 본사태에 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