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기사 파업으로 정수기 이용 못해...소비자 볼모로 노조 벼랑끝 전술?
웅진코웨이 기사 파업으로 정수기 이용 못해...소비자 볼모로 노조 벼랑끝 전술?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19.11.21 07:08
-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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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19-12-12 22:36:53
정수기 사용자
2019-12-12 21:16:39
회사는 이런 일로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회사에게도 책임이 있지요
말로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대책은 아니죠
벌써 두달째 정수기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렌탈료는 빼가더군요
주누맘
2019-12-11 15:48:50
그동안 정수기를 사용 못해 생기는 여러가지문제에 대해서는 해결해주지도 않으면서 비데 반환신청했더니 이틀만에 수거해가고 위약금만 내라고 하네요
그동안의 피해배상을 해주면 위약금 내겠다고 했는데 정말 웅진 실망이고 어이가 없습니다
20년 가까이 5년마다 새제품으로 바꿔가며 웅진을 사용했는데 그동안 제품 쓴게 얼만데 정말 웅진 실망입니다
소비자 고발이라도 해야될 것 같네요
Cs닥터 기사님들 꼭 싸워서 이기세요 응원합니다!!!
navy1526
2019-12-10 23:07:00
자신들도 고객 입장일텐데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서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어이없네요.
파업으로 자신들이 원하는걸 얻을수 잏겠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면 결국 자신들이 설자리가 없을텐데...
모두들 코웨이 쓰지맙시다!!!~~
타 회사 제품도 좋은 것 많아요.
청호, SK, 쿠우쿠우도 있으니 독보적인 위치에서 갑질을 하는 코웨이를 사용하지 맙시다.
가능하면 기간 다 되신 제품들 바꾸죠!~~
안녕하셈
2019-12-10 23:05:40
기본급.자차유지비 기름값 식대 4대보험 도없고 오롯이 건당수당받는 특수고용자입니다 법원도 명백히근로자라 판결하였지만 회사는 특수고용이라 출근하라강요한적도 지시한적도 없다합니다 근로자기아니라합니다 as거부쟁의로인해 전문성도없는 사무직 연구직 정직원들 대체로돌리며 월급은물론
자차유지비 기름값등등 수당 퍼주면서 간단한 as만 진행하고있습니다.기사들 버틸라면 버텨보라면서말이죠 전혀 협상할생각도없이 임원들은 자사주식을매각하고 고객은 안중에도없는데 현재 특수고용직인 우리가 정말 고객을볼모로 파업하는걸까요? 당장이라도 복귀하고싶지만 바지사장이라 해줄게없다는 대표이사님 좋은일 시켜주고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