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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기사 파업으로 정수기 이용 못해...소비자 볼모로 노조 벼랑끝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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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기사 파업으로 정수기 이용 못해...소비자 볼모로 노조 벼랑끝 전술?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19.11.21 07:08
  •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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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랑해 2019-12-03 10:04:35
코웨이 파업이 오래되었군요. 저도 11월11일부터 접수하고서 지금까지 매일 스트레스받고 정말 미칠것 같아요.
지금 7년째 코웨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미쳤죠. 작년에도 코디말에 넘어가서 새제품으로 다시 갈아탔는데 오늘 해지할려고 했더니 위약금과 등록금해서 51만원 돈이라네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이런 기업 정말 처음 봅니다.

최주부 2019-12-03 08:47:52
진짜 2달 가까이 얼음정수기를 사용못하고 AS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고!!!
짜증납니다!!!
웅진코웨이 반환한다 해도 위약금 내라하고!!
미친것들!!!!
돈은 돈데로 다 빼가면서..
재수없는 기업인데...
어떻게 반환을 해야하는지..
위약금이 20만원도 넘는다는데...!!!

쿠쿠 2019-12-03 02:24:40
코웨이 악덕 기업이죠. 일하는 방문 코디나 기사들 돈 얼마되지 않습니다. 300넘는 분 별로 없어요.그러면서 코디들에게 렌탈 강매 합니다.보통 자기집 5대는 기본입니다.

돈만뜯어가는회사 2019-12-02 20:29:11
정수기 고장나서 as 신청했는데
오지도않고 전화도 안와서 자동이체정지시커놨는데 전화오더니 요금안냈다고 신용불량자될수있다고 함 c8
근데 콜센터는 전화도안받아
두달째인데 비상인력은 오는건지

매미 2019-12-02 16:08:41
회사가 뭘 믿고 협상도 안한 채 이 모양으로 만드는지!
노조 책임 아닙니다.
소비자들 불편따위엔 신경도 안 쓰는 기업이 직원한텐 오죽했겠어요.
이참에 웅진코물건 치워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