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송해성 감독의 영화 '멜로즈'에서 식물인간 역할을 맡으면서 역활을 소화해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영화 촬영은 무기한 연기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다" "살 좀 쪄라" "다리가 나무 젓가락 같다"며 안쓰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영화 ‘김씨표류기’(이해준 감독)를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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