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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아줌마송 인기폭주! 팬카페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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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아줌마송 인기폭주! 팬카페까지 등장!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2 22:1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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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아줌마가 지난 1월 방송 출연 이후 또 다시 화제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빵상 아줌마는 지난 1월 케이블 방송 tvN '리얼스토리 묘'에 출연해 자신이 우주신과 교통한다고 주장하면서 큰 이슈를 낳은 바 있다.


올해 47세인 빵상아줌마의 본명은 황선자씨.


현재 빵상 아줌마의 ‘우주인의 노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다시 불거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빵상아줌마는 방송 출연 당시 “2006년 어느날 너는 어차피 하늘의 힘을 받고 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하늘의 힘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자신도 모르는 말투로 내뱉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사건 이후 아줌마는 우주의 신이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 우주신과 통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방송에서 “우주에서는 빵상~이라고 인사를 한다며 ‘빵상’은 인간들아 내가 너희를 구하러 왔다‘는 뜻”이라고 말해 이후 네티즌들이 황선자씨에게 ’빵상아줌마‘란 별명을 붙여주게 됐다.


한편 빵상아줌마와 함께 ‘빵상 아줌마 송’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빵상 아줌마 송은 황씨가 우주언어로 부르는 노래로, “빵빵~똥똥띵땅 따라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곡이다.


현재 네티즌들은 빵상아줌마의 독특한 모습에 관심을 가져 관련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에서 장시간 1위에 오르고, 그녀를 따르는 사람들의 모임인 ‘빵상교’까지 만들어져 화제에 화제를 낳고 있다.


그녀의 팬 카페를 방문하면 일명 '빵상아줌마송'이라 불리는 '빵상 끼라깨라 빵상 끼라깨랑 똥똥똥똥 땅땅 따라라라"라는 '외계인' 노래가 흘러나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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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2008-07-22 22:37:04
빵상아줌마 그만좀하지...
나라망신. 우주에서는 빵상~ 이라고 인사를 한다구요?
근데 아래 뜻에는 인간들아 너희를 구하러 왔다?
(우주인들이 있다면)우주인들끼리도 인간들아 너희를 구하러왔다~ 하면서 인사하나보죠? 정신분열증이 아닐까 의심되는군요. 제발 좀 정신
차립시다. 저런사람들이 있으니 나라꼴이 이꼴이지.. 하긴 허경영이라는 사람이 대선출마할때부터 나라가 망할 조짐이 보였지

허걱 2008-07-22 22:48:07
헐~~
...

ㅋㅋ 2008-07-24 08:48:03
김용훈님 뭔가 모르시네 ㅋㅋㅋ
포톤벨트 안읽어보셨나? 무식한소리좀 그만

ghjkl 2008-08-24 18:06:56
ㅋㅋㅋ
은근히 노래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