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여자친구는 호날두보다 7살이나 많은 이탈리아 모델이자 TV진행자인 레티치아 필리피(30)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3일 이탈리아의 한 언론을 인용 “호나우두가 이달 초 네레이다 가야르도와 결별했는데 놀랍게도 새 여자친구인 필리피를 가야르도와 사귀는 동안에 만났다”며 “요트 위에서 진행된 한 파티에서 호날두와 가야르도, 그리고 필리피가 삼자대면 형식으로 마주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필리피 측은 "여러 명이 함께 모여 몇번 식사를 했을 뿐이다"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호날두는 헐리우드 이슈메이커인 패리스 힐튼(27)이 LA클럽에서 접근에 등을 돌려 무시해버린 것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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