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은 지난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개인적인 선택이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줄 몰랐다. 어제 잠잠해졌는데, 이 책으로 또다시 시끄러워질까봐 두려움이 컸다"며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하지만 어떤 평가를 받든 남겨볼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딸애의 중학교 입학 선물로 줄 생각"이라고 출간의 의미를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말 정자를 기증받아 딸 '별이'를 낳아 '싱글맘'이 되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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