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24)이 두번째 솔로 앨범 '엘리 이즈 신데렐라'가 또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23일 발표한 앨범 재킷 사진이 일본 유명모델 코코 로샤(20)의 화보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은데 이어 지난 18일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또한 일본 유명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0)의 이미지와 패션 화보의 리본 컨셉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서인영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눈썹은 한 브랜드에 있는 화장품으로 시판된 것을 사용했을 뿐이며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이를 반박했다.
이어 "단순히 리본을 달았다고 표절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원 유출및 표절시비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 의혹에 대해 "유출 사실을 숨기려고 까지 했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득 볼 것이 하나도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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