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솔미가 함께 출연하는 박정철, 고주원고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 MBC 주말특별기획 '내 여자'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솔미는 두 배우와의 키스신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며 "박정철은 야생마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고주완과의 키스에 대해서 "설렘이 있는 무지개"라고 설명했다.
박솔미는 또 "실제로는 야생마 같은 키스를 더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따.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여자'는 24부작으로 1980년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빙점'을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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