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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의 또 다른 '놈', 마동석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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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의 또 다른 '놈', 마동석에 관심 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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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병헌, 송강호가 공동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한 또 다른 놈이 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센 놈'으로 불리는 마동석은 극 중 이병헌의 부하인 창이파 넘버 3인 곰 역을 맡아 강한 비주얼과 곰 같은 막강 파워를 앞세운 캐릭터다.

레게머리와 야성적인 의상을 입고 쇠망치를 휘둘러 대는 마동석은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강렬한 외모의 소유자로 가공할 파워까지 갖춰 영화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2005년 '천군'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기 전 연예인 전문 헬스트레이너로 이름을 날려 왔고, 실제로 정우성과 조인성의 근육질 몸매가 마동석의 손에서 키워졌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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