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지매'에서 은채 역을 맡은 한효주가 일지매(이준기 분)와 키스신에 대한 느낌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지매'는 지난 9일 방송된 15회분에서 눈을 가린 은채와 일지매의 입맞춤을 방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은채 역을 맡은 한효주는 "눈을 가리고 해서 기분이 묘했다"면서 "설렘과 동시에 약간 당하는 느낌"이라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또한 23일 방영된 ‘일지매’ 19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영된 KBS2TV ‘태양의 여자’는 20%,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5.4%를 웃도는 등 큰 차이를 보이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편 ‘일지매’의 마지막 회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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