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져부러~"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일지매'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기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져부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준기는 "'일지매' 성공의 중심에 여러분이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일지매에서 못 다 보여드린 것들 다음 작품에서 더 채워드리겠습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닷~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거듭 밝혔다.
한편 SBS '일지매'에서 은채 역을 맡은 한효주는 일지매(이준기 분)와 키스신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일지매'는 지난 9일 방송된 15회분에서 눈을 가린 은채와 일지매의 입맞춤 장면을 방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은채 역을 맡은 한효주는 "눈을 가리고 해서 기분이 묘했다"면서 "설렘과 동시에 약간 당하는 느낌"이라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일지매’ 마지막 회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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