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할래요."
연기자 박은혜(31)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10주째인 박은혜는 당분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특별한 스케줄을 잡지 않고 태교에만 신경 쓸 계획이다.
박은혜는 "임신 사실을 몰랐을 정도로 입덧 같은 증상은 없다. 다만 자주 졸리고 피곤하다. 임신 3개월 차인 김희선이 임신 초반에 주의할 점에 대해 많은 조언해줬다"고 IS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4월 27일 1년간 교제해온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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