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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미니홈피 방문 폭주 '다운'..결말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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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미니홈피 방문 폭주 '다운'..결말 놓고 '설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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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이준기 미니홈피가 갑작스레 몰린 팬들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

24일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의 방송이 끝난 직후 이준기의 미니홈피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갑작스레 몰린 팬들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주인공 일지매(이준기 분)의 죽음과 관련해 뚜렷한 결말 없이 종영되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극에 달한 상황. 

20회 최종회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드라마 후반부에 등장한 일지매의 모습을 놓고 “여러 정황들을 따져봤을 때 일지매는 살아있다" “아무리 영웅이라지만 칼을 맞고 살 수는 없다"는 등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편 마지막 앞둔 24일 이준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져부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글에서 이준기는 "'일지매' 성공의 중심에 여러분이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일지매에서 못 다 보여드린 것들 다음 작품에서 더 채워드리겠습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닷~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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